[오페라 글라스 추천] 가성비갑! 니쿠라 실 사용 후기

[오페라글라스 추천] 가성비갑! 니쿠라 실 사용 후기

뮤지컬이나 콘서트 가는 분들에겐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오페라글라스죠 ㅎㅎ

저는 이미 한 개의 오페라글라스를 갖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죠 ㅎㅎㅎ

국산 브랜드인 아이비노 오츠카 두잉 10X25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만족도가 너무 높은 제품이라서 아래 리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페라 글라스 추천] 국산: 아이비노 오츠카 두잉 10X25 CF(수동초점) 리뷰!

[오페라 글라스 추천] 국산: 아이비노 오츠카 두잉 10X25 CF(수동초점) -> 이번엔 실사용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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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혼자 보러 가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과 같이 보러 갈 때가 더 많은 편인데요.
매번 오페라글라스를 대여하기도 어렵잖아요.....
실제로 해보면 오페라글라스 대여를 위해서 공연 전 일찍 가야 하고, 또 대여 반납 때문에 가장 늦게 나가게 된답니다ㅠㅜ

그래서 하나를 더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비노 오츠카 두잉 10X25' 제품을 하나 더 살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5만 원 이하의 제품은 아니다 보니 매일 쓸 게 아니라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찾다가 구매한 제품이 바로 '니쿠라'인데요~

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
꼼꼼히 파헤쳐 보도록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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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니쿠라 비노큘라스(NIKULA BINOCULARS)입니다.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제품 크기에 딱 맞는 상자에 들어 있었고, 상자 겉면에는 수상 스포츠, 사냥, 새 관찰, 캠핑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네요~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천, 핸드그립 줄과 목걸이 줄이 함께 들어 있어 원하는 걸로 사용 가능한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사용설명서

한 장의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있었는데, 영어로만 적혀 있어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조작법이 어렵지 않아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했어요~ 사실 오페라글라스 자체의 조작법은 다 비슷하답니다 ㅎㅎㅎ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위 쪽이 최대로 접은 사진

아래쪽이 최대로 편 사진입니다~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니쿠라 오페라글라스

드디어~ 제품 본체입니다!
애들이 쓰는 장난감인가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네요 ㅎㅎㅎ
제가 기존에 쓰던 오페라글라스의 3/4 사이즈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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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글라스 구매 시 고려할 점]
1. 무게
: 장난감을 든 것처럼 가볍지만 가볍기 때문에 오래 들고 있어도 불편함이 적음

2. 가격
: 배송비 포함 만 원 초반대의 어마어마한 가성비!!

3. 배율
: 작은 사이즈임에도 10 배율의 성능이다. 생각보다 배율이 좋아서 꽤 잘 보임(10X22)

4. 브랜드
: 가성비가 좋아 이름은 알 수 있는 브랜드지만 고장 나면 A/S는 바라면 안 될 듯하다... 아무래도 버리고 새로 사야 할 듯?

5. 초점
: 수동초점이라서 개개인의 눈에 맞춰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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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라: 실 사용 후기>

한 줄 평: 가격은 매우 만족, 성능은 가격 정도?

한 줄 평만 보면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격 대비 매우 만족하는 편이다!
오페라글라스를 처음 접한 게 저렴한 제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능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할 수밖에 없었다.
사용 중인 오페라글라스 '아이비노 오츠카 두잉 10X25'과 비교해 보자면 눈을 갖다 댔을 때 보이는 부분이 확연히 작았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ㅠㅜ
그래도 만 원 대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가성비 좋은 오페라글라스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꾸준히 사용할 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찾아보는 게 좋을 듯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