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ㅎㅎ
바로
'공차 컬러체인지 콜드컵'
입니다
이전에 스타벅스에서도
한저판 컬러 체인지 콜드컵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요
저도 그걸 구매하려고
스타벅스 여러군데 가보았지만
전체 다 소진된 상태라서
구매할 수가 없었네요ㅜㅜ
(사실, 인터넷에 찾아보면 팔긴 하는데
정가보다 훨씬 부풀려진 가격이라서 사기 망설여지더라구요)
언젠가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꼭 사야지! 하던 중에
공차에서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판매한다는
희소식을 듣고
집 근처 공차로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망고 라임 / 하루 하늘
2가지 색상 모두 구매하고 싶었지만!
저는 아쉽게도
하루 하늘 색상은 모두 소진되어
망고 라임 색상만
구매할 수 있었어요ㅜㅠ
사고 싶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얼른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콜드컵 정가는 원래 7,900 원인데요!
이번에 공차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메뉴>로
제작한 4가지 신메뉴 중
한 가지라도 구매하시면
1,900 원에 할인 받아
콜드컵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신메뉴도 먹어보고
콜드컵도 할인 받아 살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ㅎㅎ
<2020년 봄-여름 시즌 메뉴>를 소개합니다!
-요구르트 폼 & 쥬얼리
밀크티
-망고QQ 밀크티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
-요구트르 쥬얼리 망고 크러쉬
봄, 여름에 맞게 밝은 색상의
음료들이 출시되었네요!
저는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를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지금부터 '공차 컬러체인지 콜드컵(망고 라임)'
언박싱을 시작해볼까요?
일단 박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꽤 큽니다 ㅎㅎ
정말 커요~
저는 원래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콜드컵 크기가 큰 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상자를 열면
비닐 안에
콜드컵과 스트로우가
들어 있어요
신나게~ 비닐을 뜯으면!
두두웅!!
너무너무 화사하네요~
올 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제대로 꽃놀이도 못 가서 우울했느데
집 안에 화사한 콜드컵이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것만 같아요~
옅은 레몬색의 콜드컵 바디와
개나리나 산수유를 연상시키는
진한 노란색의 스트로우
밝은 라임색의 콜드컵 뚜껑이
세트입니다
스트로우와 콜드컵 바디 모두
단단한 소재라서
막 써도 금방 부서지거나 할 것 같지 않아요~
가성비에 내구성,
봄에 딱 맞는 색감까지
완벽하네요~ㅎㅎ
스트로우도 직경이 넓어서
버블티를 마셔도 충분하답니다
모두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처음 사용 시에는
꼭 세제로 세척해주세요~
주의사항으로는
보온/보냉 효과가 있는 제품은 아니라는 점
뜨거운 음료를 넣으면 컵 자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차가운 음료만 넣어야 한다는 점
차가운 물은 15도 이내여야 바디 색상이 변한다는 점
등이 있겠네요
이제 차가운 물을 담아서
망고 => 라임 색으로
변하는지 확인해 볼 시간인데요?
저도 뜯고 처음 물을 넣어보는 거라서
좀 떨리네요 ㅎㅎㅎ
물을 넣는 것과 동시에
망고색이었던 바디가
라임색으로 변하는 것 볼 수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 산뜻해지지 않나요?
올해 봄과 여름은
공차 컬러체인지 콜드컵과
함께 하게 될 것 같네요 ㅎㅎ
현재 신제품 구매 시
콜드컵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만
시행 예정입니다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가 된다고 하니
사실 분들은 빨리 가보셔야겠어요!
일회용 컵이 아닌
리유저블 컵으로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는 것도 참 뿌듯한 일 같아요!
요즘처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상의 작은 변화로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라미스 이모저모'의
첫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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