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터, 가스 라이터 충전 방법! 1500원으로 라이터 수명 연장

오늘의 유용한 정보는

바로 '라이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다들 집에 라이터 한 개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라이터를 쓰다 보면 금세 가스가 떨어져 아까워도 새 라이터를 살 수밖에 없었는데요

물론 비싼 돈은 아니지만 매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으로 라이터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데요

아주 가성비가 뛰어나고, 손쉬운 방법이라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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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라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안 쪽이 보이는 투명한 라이터의 경우에는

라이터 안에 물같은 액체가 들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라이터뿐만 아니라 캔들 라이터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캔들라이터는 라이터 하단부에 작은 창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라이터 안에서 찰랑거리는 액체가 사실 물이 아니라 가스라고 하는데

라이터를 다 쓰면 라이터 안의 액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라이터의 하단부를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데

구멍의 크기는 라이터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 구멍을 통해 가스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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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할 가스와 충전이 필요한 라이터가 필요합니다

저는 집 주변 다이소에서 1,500 원에 '가스라이터 맥스'를 구매했습니다

뚜껑을 보면 5개의 플라스틱 노즐이 있습니다

아까 라이터 하단부의 구멍 크기가 모두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구멍에 알맞은 노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라이터에 따라 노즐을 부착하지 않는 것이 충전이 더 잘 되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가스 주입구에 맞지 않는 노즐을 선택하면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가스가 새어 나오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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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노즐을 선택했다면 이제 진짜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충전하기 전 충전 가스 용기를 잘 흔들어 주시고,

충전이 필요한 라이터가 아래 쪽으로 가도록 한 뒤 충전 가스를 위에서 아래로 꽂아 눌러주세요

약하게 누르면 라이터 안에 있는 가스가 밖으로 나오기도 하므로

생각보다 강한 힘으로 눌러주셔야 합니다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급격한 온도 저하로 가스 주입구 주변이 어는 경우도 있고,

가스가 액체로 변하며 흐를 수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 장갑을 끼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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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가스인 '맥스 라이타 가스'의

보관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관 방법]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용기에 캡을 씌워 직사광선 및 화기가 없고

40도 이하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차량 보관 시 직사광선에 의해 차량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경우 폭발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사용 시 주의사항]

-화기 가까이에서는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있으니 가스 주입을 금합니다

-인체에 뿌리거나 흡인 또는 충격을 주지 마세요

-외관이 변형된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용기는 흔들어서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완전히 사용한 후에 폐기합니다

 (화기가 없고 통품이 잘되는 실외에서 구멍을 뚫어 분리수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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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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