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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미아 맛집] 옐로우 피자 미아점(피자 추천)

by Rami-s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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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맛집] 옐로우 피자 미아점(피자 추천)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는 요즘 밖에서 식사하는 것도 좀 불안해서 배달 음식을 더 자주 시켜먹게 되는데요

집에서 많이 시켜 먹는 배달음식 탑 5 안에 드는 음식 중 하나인 피자!

오늘은 피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옐로우 피자'인데요. 제가 주문한 매장은 미아점입니다

이 곳을 알게 된 이후로는 피자가 먹고 싶을 땐 항상 여기서 시켜 먹고 있어요


옐로우 피자

오늘 시킨 메뉴는 옐로우 스파게티 세트 C입니다

슈퍼 디럭스 피자(L) + 토마토 스파게티 + 콜라 1.25L

피자는 3,000 원 추가해서 치즈 크러스트로 변경했어요

 

피자 디테일 샷도 한 번 볼게요!

슈퍼 디럭스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의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토마토소스, 양파, 버섯, 옥수수, 피망, 블랙 올리브, 햄, 페퍼로니, 미트, 베이컨, 갈릭칩 토핑이 올라가 있습니다

토핑이 가득한 거 보이시죠? 옐로우 피자는 토핑을 항상 넘치게 얹어줘서 너무 좋아요

엄선된 치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치즈도 너무 부드럽답니다

저는 항상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먹는데 피자가 식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우도 담백한 느낌이라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옐로우 피자는 냉동 생지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반죽을 하여 72시간 이내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제가 옐로우 피자에 빠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갈릭 디핑 소스인데요

타 브랜드의 갈릭 소스보다 더 깊은 맛이 나서 정말 너무 애정합니다

배달시킬 때마다 소스를 2개 이상은 추가 주문하고 있어요!

꼭!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에 가까운 메뉴였는데요

너무 짜거나 싱겁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치즈도 듬뿍 올라가 있어서 면이 바닥날 때까지 치즈가 남아 있었어요~

 

배달 앱에서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포토리뷰를 남기면 새우링 / 핫윙, 핫봉 / 치킨텐더 / 치즈스틱 중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치즈스틱을 서비스로 받았고, 새우링을 시켰습니다

치즈스틱은 체다치즈는 아니고,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어서 따뜻할 때 먹으면 완전 잘 늘어나요

새우링은 좀 작긴 해도 아주 잘 튀겨진 새우튀김을 먹는 느낌이랍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다 먹어봤는데 뭘 먹어도 후회가 없으실 것 같아요


피자는 먹고 싶은데 어디에 시키지?라는 생각이 들 때 옐로우 피자에 시키면 후회 없을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브랜드 피자보다 훨씬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아요

다들 맛있는 한 끼 드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옐로우 피자 찬양을 해서 광고비 지원을 받았을까 의심이 든다면 전혀 아니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글 하단의 공감(하트)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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