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를 이겨내려면? '생활 속 거리두기'가 답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알기)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를 이겨내려면? '생활 속 거리두기'가 답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알기)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사태, 과연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로나19는 언제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걸까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시아와 북미 등으로 감염병이 크게 확산되면서 올해 1월 30일 WHO에서는

코로나 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임을 선포했는데요

 

대한민국의 경우 2월 중순 경 신천지와 관련하여 지역감염 사례가 급증하였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지금까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줄면서 코로나19의 종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나

5월 초 이태원 클럽에서부터 'n차 감염'이 다시 시작되며 사람들의 걱정이 다시 늘어났는데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 중이며, 우리나라도 언제 종결될지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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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4월 말 ~ 5월 초의 황금 연휴에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하였는데요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생활 속 거리 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대비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해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기본 원리는?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 생존 환경 제거 / 몸 밖 배출 최소화 / 전파 경로 차단'을 위한 수칙을 알고 신천해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기본 수칙인데요

여기에는 5대의 기본 수칙과 4개의 보조 수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대 기본 수칙]

1. 아프면 3~4일간 집에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실내 다중이용시설 및 2m 거리 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필수)

3.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4. 매일 두 번 이상 환기, 주기적으로 소독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각 기본 수칙의 자세한 내용은 사진 첨부하니 한 번씩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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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조 수칙]

1. 마스크 착용

2. 환경 소독

3. 65세 이상 노인 및 고위험 생활 수칙 준수

4. 건강한 생활습관

 

글과 사진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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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학교가 개학하면서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방심하기는 이른 시기이므로 모두가 조심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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